[주식용어] EPS와 BPS에 대해

 

EPS와 BPS에 대해 간락하게 정리 해봅니다. 

 

 

 

주식 EPS 뜻
주식EPS는 기업의 총 주식수에서 기업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을 나눈 값으로 주당순이익을 말하는데요 주당 얼마의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주식eps는 주가순이익비율을 계산하는 기초가 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가치는 높다고 보고 있으며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당기순이익 규모가 커지면 주식EPS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게 됩니다.

 

 

 

PER = 주가 / EPS
주식 BPS 뜻
EPS가 당기순이익을 의미한다면 주식 BPS는 주당순자산가치로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에서 발행주식을 나눈 수치를 말합니다. 만약 특수한 사정으로 기업활동을 중단하다면 그 자산을 주주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값인데요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이 높아서 투자가치가 높은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PS는 주가 정보가 고려되어 있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례해서 저평가 되었는지, 고평가 되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PBR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PBR = 주가 / BPS
주식 ROE 뜻
자기자본이익율을 의미하는 주식 ROE는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을 나타내는 지표로 1년간 얼마를 벌어들였는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로 경영 효율성을 평가하는 척도가 되는데요 만약 10억원을 자본을 투자했는데 1억원의 이익을 냈다면 주식ROE는 10%이고 2억원의 수익을 냈다면 ROE는 20%를 의미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식 ROE가 높다는 것은 자기자본에 비해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어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ROE는 회사채 보다 수익률이 높으면 양호한 편으로 적어도 정기예금 금리는 넘어야지 적절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중금리보다는 투자수익이 높아야 기업에 투자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