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분은 많이들 알고 계신 내용일테지만
확인 차원에서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올려 봅니다.
이번 글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에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란?
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란 블로그, 웹사이트, 유튜브 등에
내가 업로드 콘텐츠에 광고를 삽입하여 방문객들이 광고를 보고 클릭 함에 따라
구글이 광고료의 일부 수익을 나눠 주는 서비스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하기 위해서는
내가 사용하는 블로그나 웹사이트 등을 구글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웹사이트에 Google Ads 광고를 게재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광고가 게재되면 Google은 해당 웹사이트 소유자에게 광고가 클릭되거나 표시될 때마다 광고 비용을 제공합니다.
즉, 광고 비용은 광고의 클릭 수, 노출 횟수, 그리고 광고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애드센스를 사용하면 광고 게재를 원하는 광고주들에게 즉시 도달할 수 있으므로
웹사이트에서 광고 공간을 얻으려는 경쟁이 심화되고, 더 높은 관련성을 갖는 광고가 표시됩니다.
또한, 모든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광고 게재가 가능해집니다.
작동 원리
구글 애드센스는 콘텐츠 및 방문자를 기준으로 관련성 높은 광고를 웹페이지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광고는 제품을 홍보하고자 하는 광고주가 만들고 광고비를 지불합니다.
광고에 따라 광고주가 지불하는 광고비가 다르므로 광고에 따른 수입도 다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다음 세 단계로 작동하게 됩니다.
광고 게재 공간 지정
입찰가가 가장 높은 광고 게재
수익금 지급
구글 애드센스 광고 입찰 유형
– 구글 애드센스 수익 구조-
구글 애드센스의 수익 구조는
<광고를 제공해주는 광고주 – 광고를 연결해주는 구글 애드센스 –
광고를 홍보해주는 마케터 – 광고를 보는 사용자>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광고주가 광고 수익금을 정하며, 구글에서는 광고 수익의 대략 70%를 마케터에게 지급합니다.
쉽게 예시를 들면 광고주가 수익금을 1000원으로 정하면 마케터는 700원을 구글은 300원을 가져갑니다.
– 구글 애드센스 입찰 유형-
구글 애드센스의 입찰 유형은 세 가지로 나뉩니다.
광고 클릭당 단가 (CPC, Cost Per Click) :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했을 때 발생하는 단가,
광고 뷰 1,000회 당 단가 (CPM, Cost Per Millennium) : 방문자가 같은 광고를 1,000회 보았을 때 발생하는 단가,
특정 행동 당 단가 (CPA, Cost Per Action) : 광고주가 미리 설정한 원하는 행동을 광고 시청자가 수행했을 때 발생하는 단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클릭율이 많은 키워드를 찾아 해당 콘텐츠를 발행해야 합니다.
수익성이 가장 높은 카테고리는 시기마다 다를 수 있으나 금융, 인테리어 및 조경, 건강이 상위 3개를 주로 차지합니다.
하위권은 도서 및 문학, 뉴스,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가 있습니다.
수익성이 낮은 카테고리에서도 키워드를 잘 찾는다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카테고리를 선택하든 앞서 언급한 구글 키워드 플래너를 통해 트래픽을 확인하고 좋은 키워드를 찾아야합니다.
다음에 이어서 구글애드센스 승인/등록과 수익 창출에 대해서도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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