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 보문동 소금빵 맛집 카페 8891카페

보문동에  위치한 소금빵을 정해진 시간마다 직접 구워서 나오는 카페 8891입니다. 

동네에 맛나는 빵도 바로바로 구워 파는 카페가 있어 반갑네요^

 

[주소] 서울 성북구 보문로13길 8 1층 8891카페

 

 

[위치]

위치는 길가는 아니구요..길가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지나서 

유명한 백두한우곱창 사이 길로 들어오면

오른쪽 코너에 동네 카페가 있어요

 

[메뉴]

테이크아웃 하면 할인이 되어 아메리카노는 2,500원으로 착한 가격이예요 ~

빵나오는 시간이 있으니 시간 맞춰 가면 따뜻한 빵을 맛 볼 수 있어요 

 

인테리어는 평범한데, 벽에 걸린 그림이 ...예사롭지는 않아요..

남자 사장님이 주로 계신데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예요

부담스럽지 않아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많이들 앉아 계세요 ㅎ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구요 

저는 아메리카노는 테이크 아웃 할때 주로 주문하고...

아인슈패너도 매장에서 먹어봄직 합니다.

수제청도 유자, 생강, 레몬, 자몬 등 다양하구요 ㅎ 

 

 

 이 카페의 핵심은 소금빵이구요..

저는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치즈소금빵(3.5) 바질소금빵(2.8) 플레인 소금빵(2.5)

 

 

 

[커피 평가]

커피는진하면서 쓰지 않고, 풍미도 있어

동네 커피숍 치고  블렌딩 신경 쓴 커피인 듯 해요 

 

참고로, 8891은 

남자 사장님 88년생,

여동생 91년생이라고 합니다. TMI~~~

 

암튼 보문동에 소금빵 맛있고

조용하면서도 정성든 커피 마실 수 있는 카페예요~